더블록에 따르면 트래블룰 컴플라이언스 관련 디지털ID 스타트업 노타베네(Notabene)가 102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점프 캐피털과 F-프라임 캐피털이 주도했다. 지난해 4월 설립된 노타베네는 지난해 11월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가 주도한 시드 라운드 투자에서 180만 달러를 조달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USDT 발행사 테더와 트래블룰 준수 관련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