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부패방지 위원회, 암호화폐 거래 규제 촉구
가디언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부패방지 관련 위원회(ICPC)가 대중 사기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할 것을 촉구했다. ICPC는 암호화폐를 거래하는 일부 사람들은 부패, 자금세탁, 테러자금조달에 참여했다며, 디지털 자산 관련 부패 행위는 쉽게 추적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회가 암호화폐 관련 더 많은 규제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 규제 프레임워크의 부재가 범죄를 부추겼다고 덧붙였다. 나이지리아는 지난 5년간 5억달러 이상 비트코인이 거래된 세계 2위 비트코인 마켓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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