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분석가 "ETH 가격, 고평가 됐다"]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건의 니콜라스 파니지르조글루(Nikolaos Panigirtzoglou) 애널리스트가 ETH 가격이 고평가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네트워크 활성도 등 기준으로 측정한 ETH의 적정 가치를 1500 달러로 추정했다. 이는 현재 시가 대비 50% 낮은 가격이다. 그러면서 그는 ETH가 고평가 된 이유로 프로젝트 성장 속도에 대한 시장의 자신감, 즉 현재 가격이 향후 실현되지 않을 수 있는 네트워크 도입의 폭발적인 증가를 선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더리움은 더이상 특별하지 않다. 솔라나 또는 아발란체와 같은 다른 체인들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지적했다. . [美 증시 장외 시장, 블록체인 테마주 약세...코인베이스 3%↓] 미국 증시 장외 시장에서 블록체인 테마주들이 약세를 연출하고 있다. 비트디지털이 6% 하락을, 마라톤 페턴트가 4.99% 하락을, 카난 크리에이티브가 4.71% 하락을, 라이엇 블록체인이 4.5% 하락을, 더 나인이 3.76% 하락을, 코인베이스가 3%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 [美 증시 선물 하락세] 미국 증시 선물 시장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S&P 500 선물이 13.% 하락, 다우지수 선물이 1.6% 하락, 다스닥 지수 선물이 1.1%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오후 6시 기준) . [BTC 시총, 총 투입 생산 비용 대비 30배 수준]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BTC 채굴자들에게 지급된 채굴 보상의 총 합을 나타내는 서모캠(Thermo)이 303억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채굴된 BTC들의 총 생산 비용을 의미한다. 현재 BTC 시가 총액이 9000억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투입된 생산 비용 대비 29.7배의 가치를 나타내고 있다. . [코인베이스 분석 "시장 유동성 6개월 來 최고"] 코인베이스 인스티튜셔널 트위터 공식 계정이 시장의 유동성 상황이 풍부하다고 진단했다. 코인베이스는 이에 대해 "시장의 유동성이 풍부한 상태다. BTCUSD 오더북(호가창)이 지난 6개월 이래 가장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 [7월 중순 이후, 고래들 88억 달러 규모 BTC 매입] 온체인 데이터 분석가 윌 클레멘테가 "최근 몇 개월, 암호화폐 고래들이 놀라운 속도로 BTC를 매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BTC 보유량 1000개 이상 고래들이 5월 들어 매도에 나섰으나, 2개월 후 다시 BTC를 사들이기 시작했다. 지난 7월 17일 이후 고래들은 184,699 BTC를 매입했다. 약 88억 달러 규모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BTC 보유량 10개 이하 투자자들 역시 BTC를 늘리고 있다"고 부연했다. . [태국 당국 "기업, 암호화폐 신중히 접근해야"] 외신에 따르면 태국 증권 거래 위원회가 현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암호화폐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 [ADA 창업자 "토큰 소각, 탐욕과 어리석음 반영"] 찰스 호스킨슨 카르다노(ADA) 창업자가 유튜브에서 진행된 AMA에서 토큰 소각 메커니즘 도입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에 대해 "(토큰 소각은) 사람들의 탐욕과 어리석음을 반영한다. 이는 다른 사람의 돈을 없애버려, 자신이 추가적인 수익을 조금 얻으려는 것이다. 이들은 다시 ADA를 팔아치우고 다른 암호화폐로 갈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 [엘살바도르, 150 BTC 추가 매입] 나입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가 150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엘살바도르가 보유한 BTC는 700개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