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시나닷컴에 따르면, 올림픽 후원사 비자(VISA)가 중국은행과 함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을 위한 디지털결제 금융서비스를 지원한다. 양사는 디지털위안화를 활용한 맞춤 서비스를 공동 출시하고, 현장 소비자가 사용 가능한 디지털위안화 결제 인프라 등을 공동 구축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