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의료 플랫폼 미스블록(MSB)이 공식 채널을 통해 자체 애플리케이션 아나파톡 2.0 iOS 버전을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용자는 앱을 통해 의학 정보를 열람하고, 등록된 전문 의료진에게 비대면 의료 상담 및 앱을 통한 진료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김도희 미스블록 대표는 "향후 아나파톡 앱의 보완 및 업그레이드를 지속하며, 수도권을 넘어 전국 치과 병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용자의 의료 편의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