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농협은행이 암호화폐 거래소 2,3위인 빗썸과 코인원의 실명계좌 제공 계약을 8일 확정했다. 농협은행은 이날 오후 실명계좌 확인서를 양측에 제공할 예정이다. 빗썸과 코인원은 이번주 중 금융정보분석원(FIU)에 '특정금융정보이용법(특금법)'에 따른 신고접수를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