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라쿠텐이 운영하는 라쿠텐 월렛이 다음주 XRP 마진거래 지원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AMB크립토에 따르면 라쿠텐은 "유동성이 확보되고 고객에 안정적인 가격 전달이 가능하다고 판단, 9월 8일부터 XRP 마진거래를 재개할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다. 라쿠텐 월렛은 리플-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 소송 우려로 작년 12월 XRP 관련 서비스를 중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