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바이낸스US, 2개월 내 대규모 펀딩.. 3년 내 상장"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가 최근 테크놀로지 전문 미디어 더인포메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일련의 규제, 법률 문제에 직면했으나, 여전히 바이낸스US 미국 증시 상장이 가능하다고 믿는다"며 "바이낸스US는 두달 안에 대규모 프라이빗 펀딩 라운드를 진행하고, 3년 안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지난달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US의 1억 달러 펀딩라운드는 다음달(9월)까지 마감될 것이며, 적당한 시기에 증시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바이낸스US의 1억달러 펀딩라운드가 당국 규제 우려로 물거품되며 브라이언 브룩스 바이낸스US CEO가 사임한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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