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블록체인 전자문서플랫폼 만든다...연간 탄소배출 1,300 톤↓
연합뉴스에 따르면, KT가 전자문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관련 기업과 '전자문서DX(디지털전환) 원팀'을 출범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자문서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의 디지털전환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원팀에는 KT를 비롯해 넷케이티아이, 케이원정보통신, 스테이지5, 플랜아이, 포뎁스, 동도시스템 등 14개 기업이 참여했다. 전자문서DX 원팀은 연간 45억장의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전환하는 것을 1차 목표로 삼았다. 이를 달성하면 탄소배출량 1천296억t을 절감하고 120㏊의 땅에 30년된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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