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터키 검찰 당국이 1.19억 달러 규모의 도지코인 채굴 사기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해당 미디어는 "용의자는 모금된 도지코인으로 채굴기를 구입해 40일 만에 100%의 수익을 보장한다며 도지코인을 갈취했다"며 "3개월 동안 정상적으로 수익을 배분하다가 모금된 도지코인이 최고점인 3.5억개에 달했던 4개월째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