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에 따르면, 비자(Visa)가 18일(현지시간) 15만 달러 규모의 크립토펑크 NFT를 구매했다. 비자의 첫 번째 NFT 구매다. 미디어는 "비자가 구매한 NFT는 크립토펑크(CrypoPunk) 7610로 암호화폐 커스터디 및 뱅킹 업체 앵커리지(Anchorage)를 통해 구매했다"고 전했다. 비자 암호화폐 부문 헤드 커이 셰필드(Cuy Sheffield)는 "우리는 NFT가 리테일, 소셜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커머스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향후 더 많은 NFT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커이 셰필드는 트위터를 통해 "비자 암호화폐 팀에 최근 디파이 및 NFT 전문가들이 새로 합류했다"고 밝힌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