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베르토 캄포스 네토(Roberto Campos Neto) 브라질 중앙은행 총재가 19일(현지 시간) 한 인터뷰에서 "규제 당국은 투자자들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과 수요를 보다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암호화폐는 없어지지 않을 것이며 실시간 결제 플랫폼과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날 "사람들은 빠르고, 투명하며 안전한 결제 수단을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