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창펑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낸스US의 1억 달러 규모 펀딩 라운드는 내달까지 마감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탑티어 투자자들의 바이낸스US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또 적당한 시점이 오면 바이낸스US의 증시 상장도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코인텔레그래프 등 미디어는 "바이낸스US의 1억달러 규모 펀딩라운드가 당국 규제에 대한 우려로 물거품 됐다. 자금조달 실패는 브라이언 브룩스가 바이낸스US CEO에서 3개월만에 물러나는 계기가 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