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 비트코인으로 소프트웨어 결제 지원
비트코인매거진에 따르면, 페이팔 설립자 피터 틸의 빅데이터 분석기업 팔란티어(NYSE: PLTR)가 비트코인을 통한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결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를 위해 비트코인 결제에 이어 추후 귀금속 결제 또한 추가하겠다는 방침이다. 팔란티어 COO는 비트코인 결제 채택과 관련해 "세계관을 더 반영하는 의미"라며 "미래의 블랙스완 이벤트들에 더 많은 대비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5월 팔란티어가 비트코인 매입에 관심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팔란티어의 사내유보금은 23억 달러에 달하는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