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미국의 빅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업체인 팰런티어는 최근 2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8월에 골드바를 5070만달러(약 596억원)어치 매입했다"고 밝혔다. 팰런티어는 금뿐만 아니라 테슬라처럼 가상자산에도 투자할 가능성이 있다고 CNBC는 전했다. 이 회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데이비드 글레이저는 5월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 투자 가능성을 질문받고서 "우리는 검토하고 있고 내부적으로 논의를 해왔다"고 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