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웹사이트서 한국어 삭제
바이낸스가 웹사이트 언어 설정 기능에서 한국어를 삭제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며칠전 트위터를 통해 "바이낸스는 사후 조치식 규제 준수에서 사전 예방식 규제 준수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난 7월 초 노웅래 더민주 의원은 "바이낸스는 현재 한국어 서비스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거래소는 허용되지 않은 암호화폐 선물 거래를 제공하고 있다"며 바이낸스가 특금법 관련 신고를 하지 않을 경우 즉각 영업을 정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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