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레 크로녜 와이언파이낸스(YFI) 창시자가 미디움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은 그 어느 때보다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는 "암호화 기풍(crypto ethos)은 탐구와 호기심에서 비롯되는 반면, 암호화 문화(Crypto culture)는 부와 권력에 관한 것으로, 후자가 전자를 죽인다"며 "그 어느 때보다 규제가 필요한 시점이며, 우리는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게시글은 지난 3월 크로녜가 디파이 분야 사업을 접겠다고 선언한 뒤 처음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