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어풀(Clearpool)이 디지털 자산을 위한 알고리즘 유동성 공급업체인 윈터뮤트(Wintermute Trading Ltd)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클리어풀은 단일 차용자 대상 무담보 유동성 제공 프로토콜로 대출 기관과의 상호 작용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클리어풀은 이 파트너십을 통해 윈터뮤트에 5천만 달러 상당의 자금을 차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클리어풀은 윈터뮤트의 건전한 재무의사 결정 프로세스 및 다중 서명 권한과 스마트 계약을 잘 활용한다는 점에서 파트너십의 이유를 밝혔다.

윈터뮤트는 CeFi 및 DeFi 시장, 200개 이상 디지털 자산에서 일 60억 달러 이상의 거래와 50개 이상의 암호화폐 거래소에 유동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