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현지 미디어 NDTV에 따르면 니르말라 시타라만 인도 재무장관이 암호화폐의 가장 큰 리스크는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에 악용될 수 있다는 점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국제통화기금(IMF) 춘계 세미나 연설에서 이 같이 밝히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기술적인 규제가 전면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