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에 따르면, 창작 콘텐츠 플랫폼 기업 산돌은 자회사 산돌메타랩이 한글 폰트 기반 NFT 프로젝트 '티피(TYPY)'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티피는 민팅 또는 거래를 통해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획득한 소유자가 한글 단어를 조합, 이를 NFT화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해당 NFT는 이더리움 레이어2 네트워크 폴리곤(MATIC)을 기반으로 발행되며, 오는 25일, 26일 커뮤니티 내 우선 판매 진행 후 27일 17시 전용 홈페이지에서 퍼블릭 민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