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부총리가 지난 주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기부금을 통해 방탄 조끼 제작용 반탄판 200 세트를 구입했다. 우크라이나는 더 나은 장비를 갖춘 군인을 보유하게 됐으며, 이는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앞당겨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의 집계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침공 이후 약 1억 달러 이상의 암호화폐 기부금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