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에 상장된 블록체인 기술회사 싱귤러리티 퓨처 테크놀로지가 전력서비스 제공업체 골든 메인랜드와 합작 투자사를 설립, 미국에 비트코인 채굴장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벤징가가 전했다. 합작 투자사는 텍사스, 오하이오 등 지역에 총 1기가와트(GW) 규모 채굴장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5억달러를 투입한다. 이와 별도로 싱귤러리티는 채굴장 운영을 위해 1000만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