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강세장 끝, 반등까지 최소 6개월 걸려"
BTC 강세 사이클이 이미 끝났다고 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진단했다. 그는 "현재 시장에서는 시장에 유입된 총 자본을 나타내는 실현 시가총액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가격 반응을 보여주는 시장 시가총액은 정체돼 있다. 이는 자본 유입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반응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형적인 약세 신호다. 설령 매도 압력이 줄어든다 해도 반등까지는 최소 6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아직 6개월이 지나지 않은) 현재로서는 단기 반등 가능성이 낮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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