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연준 금리 인하해야 본격 상승"
비트코인이 87,000 달러 선을 돌파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직 안정적인 상승세를 기대하긴 이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더블록에 따르면 가상자산 리서치 기업 프레스토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피터 청(Peter Chung)은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여전히 높고, 관세 관련 주요국과 협상이 여전히 진행 중이다. 여전히 시장에 불안감이 남아있다. 다만 이달 들어 BTC가 미국 기술주보다 양호한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만하다"고 분석했다. 크로노스 리서치의 도미닉 존도 "비트코인 상승이 본격적인 강세장으로 이어지려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이 금리를 인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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