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트럼프 상호관세 유예, 채권 시장 붕괴가 결정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중국 외 국가에 상호관세 부과를 90일 유예한 결정은 채권 시장의 붕괴가 영향을 미친 결과라는 분석이 나왔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케빈 헤셋(Kevin Hassett)은 10일 CNBC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경제가 침체로 빠질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고,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황을 원치 않았다. 여기서 채권 시장의 붕괴는 그의 무역 정책을 일시적으로 철회하기로 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이어 CNBC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 "실제로 트럼프는 사석에서 무리한 관세 정책이 경기 침체를 야기할 수 있음을 알고 있고, 관세로 인해 불황이 시작되는 것 원치 않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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