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北 라자루스 탈취 자금 현금화, 수 년 걸리기도"
암호화폐 헤지펀드 아케인애셋(Arcane Assets)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에릭 월(Eric Wall)이 자신의 X를 통해 "북한 해커그룹 라자루스는 일반적으로 ERC-20 기반 자산을 이더리움(ETH)으로 스왑한 뒤, 이를 다시 비트코인으로 스왑한다. 그리고 아시아 거래소를 활용해 BTC를 현금(주로 중국 인민폐)화한다. 이 과정은 수 년이 걸리기도 한다"고 전했다. 이어 "북한은 2016년 탈취한 해킹 관련 자금을 2022년에도 보유하고 있기도 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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