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에 따르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가 가상자산 과세 심사를 보류하기로 했다. 소소위 관계자는 "금일 가상자산 과세 논의를 통해 특별히 결정된 사안이 없다"며 "한번 더 논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기재위는 국가 가상자산 과세 등 보류 법안 관련 논의를 11월 25일 14시 열리는 조세소위 소소위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소소위는 여야 기재위 간사, 기재부 1차관 등이 참여하는 비공개 협의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