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분석 서비스 난센(Nansen)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난주 11개 주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활성화 주소 수가 총 1,138만 명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지난주 활성화 주소 수가 가장 많았던 네트워크는 솔라나(SOL)로 약 372만 개의 활성 주소를 나타냈다. BNB체인(약 364만 개), 이더리움(173만 개)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옵티미즘은 약 15,000 개의 활성 주소 수를 나타내며 집계 대상 네트워크 중 가장 적은 활성 주소 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