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최근 터키에 고객 서비스 센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시밀러웹에 따르면, 바이낸스 데스크탑 브라우저 트래픽의 약 7% 이상이 터키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 자오창펑 바이낸스 CEO는 "터키에 설립된 고객 서비스 센터는 문자 메시키를 통해서만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모든 국가 내에서 전화를 통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바이낸스 플랫폼의 터키어 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