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세계적인 경매기업 소더비(Sotheby's)가 제너레이티브 아트(컴퓨터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자체적으로 생성되는 예술) NFT 경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경매는 오는 4월 18일(현지시간)부터 24일 진행되며,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제너레이티브 아트의 역사를 아우르는 작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소더비의 디지털아트 공공 대표 마이클 부한나(Michael Bouhanna)는 "BAYC 등 NFT 프로젝트나 지난 한해 동안 전세계 헤드라인을 장식했다"며 "제너레이티브 경매가 21세기의 유산을 구축 및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