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가 비트코인 가격이 40,000 달러를 회복하면서 일부 회복 시그널이 나타났다고 진단했다. 에버코어(Evercore) ISI 기술 전략가 리치 로스는 월요일(현지시간) 노트에서 "BTC, ETH와 나스닥100지수(NDX) 상관관계가 높아지면서 200일 지수이동평균(EMA) 저항선 돌파에 실패했다. BTC는 40,000, ETH는 2,900 달러 지지 여부가 중요하다"라고 분석했다. 제프리 할리(Jeffrey Halley) Oanda Asia Pacific Pte 수석 마켓 애널리스트는 "비트코인은 1월 중순 이후 36,500 달러~47,500 달러 구간에서 삼각수렴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