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반 부동산 거래 플랫폼 프로피(Propy)가 첫 NFT 기반 부동산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물은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주거용 부동산으로, 210 ETH(약 65.3만 달러)에 거래됐다. 구매자는 부동산 소유권 증명서를 NFT 형태로 받았다. 이와 관련 프로피 측은 “NFT 기반 부동산 관련 문의가 미국 전역에서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플로피가 미국 첫 부동산 지원 NFT를 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