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나스닥 상장 비트코인 채굴업체 아이리스에너지(티커: IREN)가 4억 달러 상당 전환형 선순위 채권을 발행한다고 발표했다. 기존 발표한 3억 달러에서 규모가 커졌으며 마감일은 12월 6일(현지시간)이다. 아이리스에너지는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수수료와 각종 비용을 제외한 약 3.86억 달러를 조달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아이리스에너지는 또 내년 상반기까지 비트코인 채굴 해시레이트를 50 EH/s까지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