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실베이니아 주 하원, 비트코인 전략적 준비자산 활용 법안 제안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은 X를 통해 "오늘 펜실베이니아 주 하원이 비트코인을 가치 저장 수단으로 인정하고, 주 정부가 이를 전략적 준비자산(Reserve Asset)으로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 초안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해당 초안을 제안한 펜실베이니아 하원의원 마이크 카벨(Mike Cabell)은 주정부 약 70억 달러 규모 레이니 데이(rainy day) 펀드를 예시로 들며, "초기 비트코인 할당량을 최대 10%로 설정하되, 실제 시작점은 1%에서 5% 사이로 소폭 배분하는 방안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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