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아시아의 거인 SONY, 블록체인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소니의 웹3 전략은 비금융(엔터테인먼트, 게임), 금융 부문(스테이블 코인, 증권형 토큰 등), 그리고 인프라 부문(소니움 메인넷)의 세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 간의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종합적인 웹3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소니의 웹3 사업 이력 ▲가상자산 거래소 웨일핀 인수 ▲블록체인 인프라 사업, 소니움 ▲스테이블 코인 사업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