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 크립토퀀트 CEO가 X를 통해 “온체인 데이터상 주요 거래소의 BTC-USDT 선물 시장에서 레버리지가 과도하게 많아지는 양상이다. 과거와 비교해 현재 최대 손실(Maximum Drawdown) 이 적다 보니 3배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트레이더들도 청산 없이 안정적인 거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도한 레버리지는 시장 리스크를 증가시킨다. 시장 상승 여부를 떠나 레버리지가 높을수록 연쇄 청산의 가능성도 커진다. 과거에 최대 손실이 낮다고 앞으로도 낮게 유지될 것이라고 낙관하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