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CME 주식 및 FX 상품 글로벌 책임자인 팀 맥코트(Tim McCourt)가 플로리다에서 진행중인 리플 스웰(Ripple Swell) 컨퍼런스에서 "CME는 리플(XRP) 현물 ETF 구축 첫 단계인 준거금리(Reference rate)와 실시간 지수를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암호화폐 업계는 ETF 도입으로 성장이 크게 가속화됐다. ETF 출시 이후 미결제 약정 규모는 커졌고, 거래량 기반 선물 상품이 출시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카나리아 캐피털(Canary Capital)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XRP 현물 ETF를 위한 S-1(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