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퀀트 기고자 겸 베트남 커뮤니티 매니저 빈당(binhdang)이 "이번 사이클에서 시장 투자심리를 잘 나타내는 비트코인 소액 보유자(0.1 BTC 미만 보유)들의 증가세가 과거보다 약하다. BTC 단기 고점은 소액 보유자 급증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사이클의 마지막 상승은 나오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사이클의 소액 보유자 증가세는 과거 두 사이클에 비해 아주 미미한 수준이다. 소액 보유자 증가세는 시장 포모(FOMO, 시장에서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은 공포감) 경향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