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체인 플랫폼 하바(HAVAH)가 멀티 체인 디지털자산 브릿지 '하바 미터'를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하바 미터는 FT와 NFT 모두 브릿징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하바 미터에는 현재 이더리움, 베이스, BSC, 폴리곤, 카이아 등 주요 EVM 네트워크들이 연결돼 있다. 솔라나, 앱토스 등 non-EVM 연결 테스트도 마친 상태다. 정식 버전에서는 하바 미터 서비스에 직접 접속하지 않더라도 각 프로젝트의 웹·앱 서비스에서 원클릭 브릿징을 실행할 수 있는 API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