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이 복수 애널리스트들을 인용해 지난 주말 중국의 추가 경기부양책 발표로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중국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이 동반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난 12일 중국 재정부가 재정 지출 규모 확대 등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발표하면서, 오늘 아시아 증시 거래 시간대 BTC 가격이 64,000 달러를 일시 회복했다. 10월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이 강세를 보이는 시기이지만,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대선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수들이 암호화폐 시장의 향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