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리버랜드 총리 활동으로 '작은 정부' 효과 입증할 것"
최근 정식 국가가 아닌 리버랜드 자유 공화국이 저스틴 선 트론(TRX) 공동 설립자를 새 총리로 선출한 가운데, 저스틴 선은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리버랜드 총리 재임 기간 동안 최소한의 정부 개입(작은 정부) 등 자유주의적 접근 방식이 경제적 번영을 위한 올바른 길임을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부 지출을 줄이는 것이 사회적 불안을 야기한다는 회의론자들에게 리버랜드은 살아있는 반증 사례라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작은 정부 시스템 하에서 자유롭게 살고 번영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창업자도 개인의 자유 보장, 최소한의 정부 간섭이 창의성, 진보, 번영에 필수적이라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향후 리버랜드가 자유주의 이념의 세계적 상징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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