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웹3 전문 리서치 및 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일본 새 총리 이시바 시게루, 웹3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부의 웹3 산업 활성화 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으나, 이시바 내각 출범으로 정책 방향의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바 총리는 전임 정부 정책 계승,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지방 활성화 계획 발표, 그리고 웹3 전문가 타이라 마사아키의 디지털 장관 선임 등으로 미루어 보아 웹3 정책의 연속성이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이시바 내각의 낮은 지지율과 중의원 조기 해산 결정으로 인한 혼란스러운 정국으로,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구체적 방향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일본 정치 변화 : 이시바 내각 출범 △이시바 시게루의 이력과 정책 방향성 △주목할 인사, 타이라 마사아키 △이시바 내각의 3가지 주요 포인트 등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