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OKX의 중동 핀테크 자회사 FZE가 현지 당국으로부터 가상자산 MVP(Minimal Viable Product) 라이선스를 취득한지 9개월 만에 공식 출시됐다. FZE는 “우리는 브로커를 거치지 않고도 현지 이용자들이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우리의 목표는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거래 앱이 되면서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OKX 설립자 겸 CEO 쉬밍싱은 두바이 지역에 별도의 거점 사무실도 설립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