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BI 자체 토큰, 저작권 침해 등 문제 제기 이어져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출시한 자체 토큰 NexFundAI와 관련, 애널리스트들의 문제 제기가 이어지고 있다. 익명의 개발자 cygaar는 "해당 토큰에서 사용한 스마트 컨트랙트가 MIT 라이선스를 사용하는 오픈제플린(OpenZeppelin) 라이브러리 중 일부를 복사했다. 이는 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FBI가 실수로 월렛을 노출해 타 사건 수사가 차질을 빚었다는 지적도 나왔다. 앞서 미국 법무부(DOJ)가 암호화폐 사기 및 시장 조작 혐의로 14명의 개인 및 4개 기업을 기소한 가운데, FBI는 해당 조사를 위해 자체 토큰 NexFundAI를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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