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가 공식 X를 통해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BTC 현물 ETF에서는 지난 9월 2일 5,000 BTC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9월 말 7,000 BTC 순매수로 전환됐다. 이는 7월 21일 이후 최대 규모"라고 전했다. 이어 "BTC 현물 ETF는 지난 1분기 순매수 규모가 일일 9,000 BTC 정도였다. 미국발 순매수가 지속된다면 4분기 BTC는 1분기보다 더 크게 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