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 리서치 업체 BCA리서치가 최근 보고서에서 "중국이 최근 발표한 경기 부양책은 비트코인 랠리에 그다지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총 신용창출 규모를 GDP로 나눈 중국 신용자극(Credit Impulse) 지표는 BTC 가격과 상관관계가 높았지만, 최근 중국 부동산 시장 침체로 신용자극 효과가 예전만 못한 상황이다. BTC 강세를 위해선 27조 위안 규모 신용자극이 필요할 것으로 추산되지만, 최근 신용자극은 5조 위안 규모"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