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버뮤다 통화청(BMA)으로부터 디지털 자산 사업자 라이선스를 취득,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을 출시했다. 미디어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거래소 규제를 강화함에 따라 버뮤다로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버뮤다 통화청은 코인베이스 인터내셔널과 해시키 글로벌에도 동일한 라이선스를 발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