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약 600명에게 3700만 달러 암호화폐를 탈취한 용의자가 혐의를 인정했다고 미국 검찰이 밝혔다. 해당 남성은 2022년 개인 정보를 탈취한 뒤 수백 명이 보유한 암호화폐를 탈취하고 이를 다수 믹싱 프로토콜을 통해 세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