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부사장 겸 크립토 총괄 책임자 요한 케르브라트(Johann Kerbrat)가 디크립트와의 인터뷰에서 "스테이블코인 출시 관련 당장의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소문은 흥미롭다. 다만 우리는 그것에 시간을 쏟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로빈후드와 레볼루트가 자체 스테이블코인 출시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으며, 이후 로빈후드는 "스테이블코인 출시에 대한 당장의 계획은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면 레볼루트는 "암호화폐 제품군의 일부로 자체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다만 진행 여부에 대한 최종 결정은 내리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