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상무이사 피오나 머레이(Fiona Murray)가 최근 한 패널 세션에서 "싱가포르는 리플 기반 디지털 자산(암호화폐) 결제 플로우의 50% 이상을 처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플의 국가간 결제 서비스 허브로서 싱가포르의 중요성은 나날이 커지고 있다. 미국은 규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허브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 리플은 싱가포르 통화청(MAS)으로부터 디지털 결제 토큰(DPT) 라이선스를 취득했으며, 이는 싱가포르 내에서 리플이 합법적으로 디지털 토큰을 운영하고 판매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